본문 바로가기

여행총총

여수바다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여수 여행 명소, 여수 카페 카페드 몽돌

반응형

안녕하세요

어쩌다 부산댁 뽀오시기 입니다

오늘은 여수 여행을 갔을 때 우연히 마주친 여수 오션뷰 카페로,

너무 아름답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여수 여행장소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여수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수 카페드 몽돌

전남 여수시 돌산읍 계동로 552

061-644-7775

매일 10:00 ~ 19:30 , SNS로 휴무일 공지

주차는 카페에서 좀 떨어진 공터에 가능(도착 시 주차요원이 안내)

여수 카페드몽돌에 도착하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서

카페 앞의 주차요원 분께서 카페와 조금 떨어진 잔디공터에

차를 세울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걸어서 2~3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었어요,

 

카페드몽돌은 브런치도 함께하는 까페여서

음료와 더불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바다구름, 동백라떼 등 여수 카페 카페드 몽돌의 시그니처 메뉴도 보이네요!

 

식사메뉴로는 여수돌산갓라구, 돌산갓페스토

여수돌산갓김치리조또 등 여수의 특산물을 살린

색다른 메뉴가 많았어요,

 

아침을 먹고나서 오전에 방문했던 지라

식사메뉴를 먹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카페드몽돌 내에 풍기는 맛있는 냄새와 더불어

주변에 식사를 드시는 분들을 보니

아주 맛있어 보였어요!

아침식사를 가볍게 하시구 브런치 겸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를 시키고

본격적으로 카페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1층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아기자기한 섬이 둥둥 떠있는 바다와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는 소나무의 조합이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참지못하고 바깥으로 이동><

날씨가 정말 좋죠

전날 비가 오고 하루종일 흐려서 우울했는데

다음날 거짓말 처럼 날이 화창했어요

바다내음과 시원한 바람, 이런 좋은 공기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니...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 앞 잔디밭과 해송의 조화,

바로 인스타사진감이네요><

저도 사진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이래도 아직 1층을 다 구경하지 못했어요,

1층에는 정원쪽으로 창을 터서 만들어진 스팟이

하나 더 있는데요,

 

때에 맞춰 예쁘게 핀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저도 남편과 함께 사진을 하나 찍고....

주문한 커피를 받아들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많았는데,

인상깊던 장소가, 바다를 그림처럼 표현한 공간이있어요

 

그림같은 바다와 흔들의자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안락하고 편안해 지는 느낌입니다

 

으쌰으쌰 마지막 루프탑으로 올라와서 본 풍경은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넓게 펼쳐진 여수 바다와 푸르른 하늘

맑은 공기, 이걸 누리러 여수 여행을 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전 일찍 갔더니 사람도 없어서

저희 둘이서 엄청 루프탑을 누비벼 자연을

만끽 했습니다^-^

 

여수 블루망고 풀빌라에 묵으시는 분들께는

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에 꼭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이상으로 어쩌다 부산댁의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오션뷰 카페 카페드몽돌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